Episode #07 - 생계를 위해 시작한 우버 운전, 첫 운행 중 갑작스러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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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를 위해 시작한 우버 운전, 첫 운행 중 갑작스러운 사고!

신호대기 중 후방 추돌 사고를 당한 K씨, 믿었던 보험사에서는 '가정용 보험'이라며 보상 거절 통보를 받습니다. 상업용 운전은 별도 고지가 필요했던 것입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가해자가 제공한 주소와 보험 정보이 모두 허위였다는 점. 렌터카를 운전했던 국제면허 소지 외국인이었지만, 이 때문에 가해자에게 손해배상 청구조차 사실상 불가능해졌습니다.

결국 분명한 피해자인데도 본인 보험에서도, 상대방에게서도 보상을 받기 어려운 막막한 상황에 놓인 K씨.

과연 이 피해자는 법적으로 아무런 보호도 받지 못하는 걸까요?

이 절망적인 상황에서 피해자로서 구제받을 수 있을까요? 다음 편에서 이어집니다.

info@talklawyers.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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